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콩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법률제도와 집행기제 수립 및 완비에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결정/반응 (문단 편집) ===== [[홍콩 영화|영화계]] ===== >'''홍콩의 야경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어. 하지만 오래 못가니 아까워''' >---- > 1986년작 [[영웅본색]]에서 '''[[주윤발]]'''이 연기한 마크의 대사.[* 실제로 이 시기 홍콩은 10년 후 닥칠 [[홍콩 반환]]을 앞두고 크게 심란한 상황이었고 이는 영웅본색을 비롯한 당시 홍콩 영화에도 드리운 분위기로 나타났다.][* 주윤발은 2014년 [[우산 혁명]]에서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며 불이익 받더라도 돈 좀 덜 벌면 그만이라는 발언으로 ~~중국 공산당 빼고~~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. 하지만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에서 중국 공안의 탄압이 전과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심해지자 그도 나서지 못하는 상황. 저 대사를 했을 때 33년 후에 이렇게까지 되리라 상상이나 했을까......] 홍콩 국가보안법을 중화인민공화국에서 통과시키면 [[홍콩 영화]]는 중화인민공화국 본토로 완전히 흡수될 것이고, [[미국]], [[영국]]과 같은 영미권 시장이나 [[한국 영화]] 시장이 대안으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. [[반중]] 성향의 [[영화 감독]]이나 영화 제작진, [[영화 배우]]들이 [[망명]]길에 올라야 하기 때문이다.[* 사실 한국과 홍콩 영화계 유대 관계는 꽤 끈이 길다. 과거 무협 영화 찍어내던 시절 촬영지와 액션 스태프 등을 구하기 쉬운 한국에서 자주 로케이션을 했고 그렇게 한국 영화인들과 교류를 쌓았다. 당장 성룡이 젊은 시절 한국에서 살다시피했고 지금도 무협 캐릭터 지존 대우를 받는 [[황정리]]가 그 예. 저 위에 영웅본색만 하더라도 OST 중 하나가 [[희나리(노래)|희나리]]다.] 예를 들면 홍콩 민주화 운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한 [[주윤발]] 등이 특히 한국으로 갈 가능성이 많은데 왜냐하면 [[중화민국]](세계 14위)은 시장이 너무 작은데다 중화인민공화국에 연계된 [[삼합회]]가 판치는 것은 홍콩과 똑같다. 반대로 홍콩에서는 삼합회를 보고 싶어도 못 본다. 불법행위를 하는 순간 [[홍콩 경찰]]이 무자비하게 때려잡고 연계된 조직까지 다 뒤져서 증거를 더 잡아내 형량을 '''더''' 높게 때리려고 하기 때문에 그대로 개박살난다.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홍콩 경찰은 염정공서 발족 이후 삼합회 등의 갱단 때려잡는 데 이골이 난 사람들이다. 물론 '''겉으로만''' 때려잡고 [[홍콩 경찰]]이나 [[염정공서]]나 [[중국 공산당]] 상부 및 시진핑에 직접 연계된 홍콩 내 삼합회는 '''절대로 안 건드린다'''. [[2019년]] [[7월 21일]] [[윈롱역]] 백색테러를 한 홍콩 삼합회는 [[중국 공산당]] 직할 삼합회라 [[2020년]] [[6월 13일]] 기준으로 전혀 수사 자체를 안 한다. 윈롱역 사건을 일으킨 삼합회를 사주해 민주화 시위대를 공격한 주니어스 호라는 정치인이 [[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]]에서 민주파의 공격을 받아 낙선하자,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에서 주니어스 호한테 [[칭화대학]]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명예로운 중국인으로 [[훈장(상훈)|훈장]]까지 줬다. 중화민국은 [[경정서|중화민국 경찰]]이 삼합회를 때려잡고는 있는데 삼합회가 홍콩만큼 납작 엎드려 있지는 않다. 오히려 삼합회 간 항쟁으로 인해 [[중화민국]] 내에서 무고한 민간인까지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. [[일본]](세계 3위)은 외국인 감독들한테 배타적이며, [[싱가포르]]는 [[인민행동당]], 그것도 [[리콴유]] - [[리셴룽]] '''세습 [[독재]]국가'''라서 제외이다. 결국 [[동아시아]]에서 남는 곳은 '''한국(세계 4위)밖에 없다'''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1&sid2=262&oid=421&aid=0004653311|기사]][* 그렇다고 무작정 주윤발이 한국으로 올 거라고 보는 것도 무리다. 정치 문제를 떠나서도 사람이 자신의 터전을 등진다는 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나이도 있는데 아무리 팬층이 두텁다해도 말도 통하지 않는 한국 영화계에서 다시 시작하기도 어렵다.] 다만 홍콩 영화업계에 반중 성향의 영화인만 있는 것은 아니다. 본토 시장에서도 활동하는 인물들은 적극 친중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. [[성룡]], [[알란 탐]]은 국가보안법 지지성명을 발표했다.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311&aid=0001154023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